신입개발자 면접보러 갈때 어떻게 가야하나요???
신입개발자 면접 대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입개발자로서 면접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고자 합니다.
개발자들은 면접에서 실무위주의 면접을 많이 보게되는데요. 그만큼 실력검증이 많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발자들이 몸으로는 체득했는데, 말로는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그대로 면접에 나타나게된다면 굉장한 자괴감과 내가 모르는 것이 많다는 이유로
다시 공부를 시작하고 면접을 겁내게 됩니다...
그러지 않기위해서 신입개발자로써 면접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자세?? 같은 것을
제가 경험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보았습니다.
1. 천천히 경험한 내용을 정리하면서 문장화하기
가장 기본입니다. 면접이란 말과 말로 사람을 판단하기 때문에
말한마디가 굉장히 중요한 인상을 남깁니다. 포트폴리오로 서류를 합격했다는 한에서는요.
그러기 위해서는 기술면접에서 무난한 답변을 전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Ajax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가장먼저 상황을 예시로 들고
이러이러한 메소드를 통해서 값을 처리하고
success 콜백함수에서 반환받은 JSON데이터를 부려줬다.
Ajax는 이러이러한 비동기통신이고 화면을 깜빡이게 하지 않는다.
이런식으로 내용을 정리했던것과 자신만의 사례로 풀었더니 자연스러운 답변이 되었습니다.
2. 모르면 모른다고 솔직히 말하기
이것은 회사바이회사이긴하지만 모르는 것을 아는척 계속 말하는 것보다는 아는 부분은 최대한 말하고
이러이러한 부분은 아직 이러이러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라고 솔직히 대답하는 것이 좋은 인상을 남깁니다.
진짜 못된 회사는 그냥 여기서 극딜박아버리는 회사가 있는데 그런건 잘됬다 잘걸러지는구나~ 생각하시고
거르시면 됩니다. 모르는거 모른다고 말하는거 잘못아닙니다.
3. 면접을 보면서 공부하기
이게 무슨말이냐 하면 면접보면서 필기하고 공부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면접을 보면서 자신이 받은 질문에 답변은 하고 어떤 질문은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공략한 부분은 답변하지 못한 부분을 공략했습니다.
그부분은 주로 저의 약점들이었고, 제가 프로그래밍을 할때도 잘 이해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첫번째 면접을 보면서 대답하지 못한 질문을 공부하다보니 두번째 면접에서는 그 범위가 좁아지겠지요.
이렇게 천천히 면접을 보시면 자연스럽게 구직활동과 공부, 두가지 토끼를 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4. 면접과 면접관을 두려워하지 말기!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호랑이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속담과 가장 비슷한 의미일것 같습니다.
면접을 보러 회사에 가면 두렵지요. 무섭고. 낯선환경에 경력 10년차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내가 무엇을 잘못말할까봐 겁이날것입니다.
이것은 당연합니다. 아직 신입개발자생활조차 하지못하고 대학졸업하거나 학원다니면서 몇개월 제대로 코딩한게
전부인 사람한테 100%를 바라는것은 억지지요.
하지만 자세와 마음가짐은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대답에 확신을 갖으면서 대답하는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그 자세는 곧 면접을 두려워하지 않고 즐기는 것을 포함합니다.
10년차라고?? 내가 10년차가되면 당신보다 더 잘할수 있을걸??
이런 마음가짐으로 면접장에서 면접관들을 대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