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스프링 프레임워크를 사용할 때, 반드시 숙지해야되는 개념인 DI(Dependency Injection), 의존주입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DI라는 개념은 스프링에만 존재하는 개념은 아닙니다. 기존에 다른 프레임워크에서부터 발전해온 개념으로 IOC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되던 방법으로 DI를 써왔는 흐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Spring에서 봤던 DI와 기존 DI간의 매치가 아직 안되신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그것부터 바로잡아 보겠습니다. Dependency Injection 우선 기존의 의존주입을 보기전에, 의존이라는게 어떤 것인지부터 알아야합니다. Spring MVC를 토대로 개발을 해왔던 분이시라면 충분히 아시겠지만 다시 정리하는 차원에서 의존이란 아래의 코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