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맥OS 터미널 관련해서 공유드릴 것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저는 작업을 할때 스프링부트, 리액트 어플리케이션을 각각 IDE나 터미널 창에서 실행하여 작업하곤 하는데 IDE보다는 터미널에서 자주 실행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매번 오류를 수정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켤때보면 예컨데 3000번이었던 어플리케이션 포트가 3001번으로 켜지는겁니다. 3000번 포트를 미리 잡고있었던 것이죠. 문제점 분명히 Control + Z를 누르고 터미널에서 종료된 것을 확인을 했는데도 프로세스 검색 명령어( lsof -i: 포트번호 )를 통해서 검색해보면 살아있는 겁니다. 결론 알고보니 제가 명령어를 잘못 알고있었던 거였어요. control + z는 프로세스 정지명령어입니다. 프로세스가 종료된 상태로 있던 것이 ..
AWS의 RDS를 사용하면서 터미널로 ssh 접근을 하려 할 때, 기존에는 password가 바로 떠서 ssh에 붙을 수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password가 뜨지 않더니 명령어가 그냥 씹히는 일이 자주 발생했었다. 사수분께 상황을 말씀드리니 포트 사용중인지(이전에 연결했던 프로세스가 죽지 않았을 가능성)를 확인해보라고 하셨고 이후, 두개의 명령어를 알게되었다. 특정 포트를 사용하고 있는 프로세스 확인 lsof -i :포트번호 만약 lsof -i : 0000이라는 명령을 치면 위와 같은 테이블이 나타나게 되는데 여기서 PID 라는 부분을 확인해야한다. 예를들어, 톰캣이 8080이라는 포트를 사용중일 때 lsof -i : 8080으로 확인하면 해당 프로세스의 PID로 톰캣을 죽일 수 있다. 특정 포트를..
맥을 사용하다보면 이러한 아이콘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이는 윈도우의 cmd(명령 프롬프트창)와 같은 역할을 하는 리눅스 기반의 터미널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개발을 할때, AWS RDS에 접근하기 위해서 시큐어쉘 명령어를 이용한 아주 복잡한(실제 주소공개는 하지 않기위해서) 명령어를 매번 복사해서 붙고 password를 입력하고 난 후에야 RDS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myaccount@포트주소 -p 22 -N -L 5432:rds주소:포트" 이러한 명령어를 매번 메모장이나 중요 보관함에 보관해놨다가 복사해서 터미널에 붙여넣곤 했었습니다. 다 외울 순 없으니까요!!! 그런데 한가지 쉽게 해결할 방볍을 알게되었습니다. 바로 alias를 이용한 것인데요. 터미널 창을 켜보겠습니다. 예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