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개발글이 아니라 새벽감성을 가지고 키보드를 잡아본다. 최근에 면접준비(이직준비가 아닌 좋은 개발자와의 면접, 인터뷰를 진행하기 위한)를 위해 괜찮은 채널을 하나 발견했고, 누워서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아래 영상을 보게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MbXyX3rMfs&t=540s 뭐 주제는 당연히 지금 내가 쓸 내용과 관련이 있지만 전혀 나와의 경험과는 맞지 않았다. (하지만 결론에 대해서는 흐름이 일치했다.) 지금 나는 해당 주제에 대해서 나의 이야기해보려 한다. 최근에 나에게서 많은 관성들이 무너졌다. 코로나 확진자가 하루 최대 60만까지 치솟으면서 잠시 헬스장 이용을 중단했을 때부터는 운동과 관련된 관성이 무너졌고, 직장인으로써의 월급 관리 및 ..
개발자로써 공부하는 동기부여방법(2)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발자로써 흑구의 공부 동기부여 방법 두번째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제 블로그 url의 어원인 sas(Slow And Steady)에 기반하여 작성했었는데요. 오늘도 이렇게 꾸준히 올려보고자 합니다. ^^ https://sas-study.tistory.com/352 일단 오늘의 동기부여방법의 키워드는 열등감과 자기반성입니다. 개발자로써 혹은 프로그래머로써 항상 마주하게되는 것이 기술적 토론일 것입니다. 이것은 신입개발자 or 취준생에게는 기술면접이 될 수도 있고, 경력개발자는 특정 회사 혹은 개발자와의 서로 다른 경험에서 오는 다름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연차가 낮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높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확률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