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그래머스 백엔드 데브코스 혹은 간혹 개발자 고민상담 관련 이메일을 받다보면 많이 받는 질문중에 하나입니다. 데브코스의 경우에는 제가 직접 대화하면서 코드리뷰도 해주고 있으니까 그렇게 어렵지 않게 저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지만 이메일로 전달받게되는 경우 제가 모르는 블랙박스 영역이 너무 많다보니 가끔 메시지가 잘못 전달되는 경우도 있었을 것 같아요. 다만 저는 해당 질문을 하는 심경과 듣고 싶은 답은 정해져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자신 있는 사람은 나는 자신이 있고 준비가 되었으니까 얼른 취업전선에 뛰어들어서 원하는 목표를 쟁취하고 싶다! 이런 생각이 대부분일 것이고 그걸 확인하는 답변을 듣고 싶은 거겠지요. 자신 없는 사람은 용기의 답변을 듣고 싶거나 실제로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