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책을 좀 많이 구매하였다. 그 중에 가장 흥미로웠던 책은 지금 리뷰할 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라는 제목을 가진 책이었다. 이제까지 내가 객체지향적으로 프로그래밍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의문이 많았었고 객체지향적 사고로 전환하여 프로그래밍을 하려는 노력을 하긴 하였으나 뭔가 책 제목만 읽고는 저자가 펼칠 논리들이 마땅히 떠오르지는 않았었다. "어떤 내용들이 사실로써 서술될 것이고 어떤 내용들이 오해로써 서술될까" 결국 책을 펼치기 전까지는 스스로 책의 전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완성하지 못했던 것 같다. 책을 읽고 리뷰하는 시점인 지금 책의 내용을 나만의 이해로 100% 받아들이지는 못하였으나 어느정도의 느낌을 받은 부분이 있어 그 기억을 기록해보려 한다. http://www.ye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