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맥OS 터미널 관련해서 공유드릴 것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저는 작업을 할때 스프링부트, 리액트 어플리케이션을 각각 IDE나 터미널 창에서 실행하여 작업하곤 하는데 IDE보다는 터미널에서 자주 실행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매번 오류를 수정하고 어플리케이션을 켤때보면 예컨데 3000번이었던 어플리케이션 포트가 3001번으로 켜지는겁니다. 3000번 포트를 미리 잡고있었던 것이죠. 문제점 분명히 Control + Z를 누르고 터미널에서 종료된 것을 확인을 했는데도 프로세스 검색 명령어( lsof -i: 포트번호 )를 통해서 검색해보면 살아있는 겁니다. 결론 알고보니 제가 명령어를 잘못 알고있었던 거였어요. control + z는 프로세스 정지명령어입니다. 프로세스가 종료된 상태로 있던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