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S10 개통 첫날... 인터넷 댓글 여론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S시리즈의 10번째 자식인 갤럭시S10의 개통 첫날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작인 갤럭시S9의 80% 수준밖에 개통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그 수준은 14만대로 추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만간 출시될것으로 여겨지는 갤럭시S10 5G 버전을 기다리는 고객이 많거나

최근에 놀라운 기술력으로 각광받고있는 아웃폴딩 스마트폰 등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들의 출시를 기다리는 고객이 많은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과연 인터넷 댓글 여론은 어떨까요??

- 잘나온건 맞는데 굳이 바꿔야할까에 의문이 든다. 요즘엔 이미 전부 쓸만한 폰을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 나오자 마자 사는게 가장 호구이다.

- S9 판매량도 엄청 떨어졌었는데 그것보다도 망한거면 폭망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휴대폰 안되는 것도 별로 없는데 돈 100만원들여서 뭐하러 바꾸나 배터리만 교체하면 되어 보인다.

- 당대 최고의 디자인이면 뭐얼하나 꺠질까 무서워 화면 빼고 케이스 둘러 싸면, 차도르 쓴 아랍 미녀와 같아보인다. 성능은 지금도 차고 넘친다.

- 기다리다 내년에 사는게 이득이다.

- 솔직히 너무 비싸다.

- 갤럭시는 금방 가격거품 빠진다 뭐하러 출시하자 마자 사나?

- 55만원이면 산다 3년넘게 잘 쓰고 있는데 호갱되지 말자. 요즘 구형도 엄청 싸다.

- 소비차 패턴을 삼성이 잘 못읽는다. 요즘 나오자마자 예약해서 사는 사람 별로 없다. 며칠만 기다리면 특가로 번호이동 절반값 나올거고 호구들이나 나오자마자 사는거지 결국 통신사들 농간에 따라 20만원대까지 곧 나올것이다.

추천을 많이받은 상위 댓글들만 모아봤습니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대부분의 여론은 

1. 굳이 바꿔야하나.

2. 바꾸더라도 가격 떨어지고 바꾸는게 경제적이다.

3. 너무 비싸다

등 부정적인 여론이 많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의 다양성이 넘쳐나고 중국기업의 저가 스마트폰의 반격 등이 거세진 현재

삼성의 스마트폰 고가전략이 끝나지 않고 

계속해서 초고가 전략으로 맞불을 놓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한 비판도 이어지고 있는것으로 여겨집니다.

반도체의 위기 이후 스마트폰시장에서도 위기를 겪고 있는 삼성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