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창 취업을 해서 프로그래머, 개발자가 얼른 되고 싶을 때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는 시험도 보고 기술 면접을 보고 어떻게든 내가 코딩을 잘한다.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 입장으로 보이고 싶었던 것 같다. 내가 이만큼 알고있고 이만큼 코드로 짤 수 있다는 걸 보여줘야 했었다. 난 어떠한 알고리즘을 코딩으로 풀어내야 했었다. 그래야 그들의 눈에 들어 내가 이 회사를 다닐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때는 코딩 혹은 프로그래밍을 잘한다는 것은 딱 그 정도의 의미를 가졌다. 그때는 뭔가 나혼자만의 싸움을 진행했었던 것 같다. 그 시점으로부터 지금은 대략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누군가한테는 애걔와 고작일지도 모르지만 많은 블로그 포스팅에 있는 개발기, 예제 등 많은 부분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고, 최대한 나..
안녕하세요. 흑구입니다! 오늘은 유명한 책중에 하나인데요! 바로 제가 존경하는 이동욱 저자님의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라는 책입니다. www.yes24.com/Product/Goods/83849117 스프링 부트와 AWS로 혼자 구현하는 웹 서비스 가장 빠르고 쉽게 웹 서비스의 모든 과정을 경험한다. 경험이 실력이 되는 순간!이 책은 제목 그대로 스프링 부트와 AWS로 웹 서비스를 구현한다. JPA와 JUnit 테스트, 그레이들, 머스테치, 스프링 www.yes24.com 포스팅을 하는 시점에서부터 대략 1년여전에 구매를 해서 직접 따라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이 책을 읽었던 경험과 저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ㅎㅎ 이전 직장을 때려치고.. 현재 직장에 취업할 때 즈음..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을 보면서 앞으로 내가 나아갈 수도 있을만한 세상을 이야기로 만나고 있다. 그 중에선 현실적으로 있을 법한 이야기도 있고, 억지스러운 이야기의 기승전결을 위한 컨셉도 있다. 하지만 개발자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한가지를 느꼈다. 주인공 서달미의 할머니는 곧 시각을 잃는다. 그 과정에서 개발자인 남도산은 이 사실을 가장 먼저 알게 된다. 남도산은 욕심이 없는 개발자. 항상 남을 위하는 선택을 했었고, 자신의 성공을 위한 개발을 하지 않았다. 그저 수년간 인공신경망이라는 기술을 붙들고 이미지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만 계속하였다. 그런 그가 욕심을 가진 것은 서달미. 개발에 대한 욕심과 사랑에 대한 욕심이 합쳐진 남도산은 바로 엄청난 성과를 낸다. 시각장애인 어플 "눈길"을 고..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발자로써 동기부여하는 방법 세번째 시간입니다. 지난번과 지지난번에는 “slow and steady”와 “열등감과 자기반성”에 초점을 맞춰서 제 생각을 정리해보았는데요. 궁금하신분들은 아래의 링크로 확인해주세요!! sas-study.tistory.com/353 개발자로써 공부하는 동기부여방법(2) - 열등감과 자기반성 개발자로써 공부하는 동기부여방법(2)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발자로써 흑구의 공부 동기부여 방법 두번째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제 블로그 url의 어원인 sas(Slow And Steady)에 기반하�� sas-study.tistory.com sas-study.tistory.com/352 개발자로써 공부하는 동기부여 방법(1) - slow and steady 개발자로써 공..
개발자로써 공부하는 동기부여방법(2)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발자로써 흑구의 공부 동기부여 방법 두번째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제 블로그 url의 어원인 sas(Slow And Steady)에 기반하여 작성했었는데요. 오늘도 이렇게 꾸준히 올려보고자 합니다. ^^ https://sas-study.tistory.com/352 일단 오늘의 동기부여방법의 키워드는 열등감과 자기반성입니다. 개발자로써 혹은 프로그래머로써 항상 마주하게되는 것이 기술적 토론일 것입니다. 이것은 신입개발자 or 취준생에게는 기술면접이 될 수도 있고, 경력개발자는 특정 회사 혹은 개발자와의 서로 다른 경험에서 오는 다름에 대한 이야기가 될 수 있습니다. 연차가 낮은 사람이 있을 것이고, 높은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확률적으로..
개발자로써 공부하는 흑구만의 동기부여방법(1)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발자로써 어떻게 동기부여를 팍팍 불어넣으면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이야기해보려합니다. 제가 감히 이런 부분을 이야기한다고해서 많은 영향력이 있진 않겠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개발자가 존재하고 그 다양함에서 많은 소스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글이 누군가에겐 소스가 되길 바라며 시작해보겠습니다. 급하지 않기를!! 일단 먼저 제 블로그의 url을 보시면 sas-study라는 도메인으로 시작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분들이 제가 블로그를 하는 것을 알지만 한번도 이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하시거나 제가 따로 말씀드린적이 없어서 최초공개!! 가 되는데요. Slow and Steady의 약자입니다. url의 마지막 path를 보..
안녕하세요. 오늘은 개발자 면접에 대한 저의 생각과 면접에 대한 자세? 혹은 포부? 정도를 생각하며 공유하고자 합니다. 개발자 구인 일반적으로 개발자들은 실무위주의 아주 실용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든지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일반고객, 기업고객, 외주고객 등 고객의 요구에 반영한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혼자만의 힘으로는 모든 요구사항을 커버하기 힘들어지고 점차 영역이 커져가게 됩니다. 이 때, 자신의 일을 나눌 동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제가 사장이자 개발자로써 업무를 하다가 동료를 구인하게 될 때, 이 사람이 정말 나와 비슷한 정도의 일을 나눌 수 있을 만한 사람인지 판단을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면접..
안녕하세요.!! 오늘은 단방향이겠지만 블로그 운영 관련해서 소식을 자랑해보고 싶어서 글 하나 더써보겠습니다.!! 제가 Web 개발 및 서버 프로그래밍을 주제로 블로그를 시작한지 어언 1년하고 3개월이 지난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직 목표치 달성은 아니지만 2/3에 달하는 성과를 내서 자랑하러 왔습니다ㅎㅎ 일일 방문자수 2000 돌파!! 일단 0에서 시작해서 남들에게 알려지기까지 많은 글들을 썻었는데요. 어디서든 소스를 찾아서 남들과 공유하는 것을 오프라인에서 조차 즐겼던 저로써는 블로그 포스팅으로도 다른 분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것을 또 그러한 행동을 굳이 하는 것을 나름 뿌듯하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실제로도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나름 내밀 수 있는 포트폴리오로 성장을 하기도 했구요. 이제는 그 이..